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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출장 후 달라스 투어 [주류 백화점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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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HELLO 작성일24-07-15 17:36 조회7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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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​안녕하세요 달라스 택시 선인장입니다 :)​최근 한 몇주동안 진짜 코피나게 바빴네요... 빅로펌에서 일할 수록 건강이 나빠지는걸 느껴요..빨리 학자금 다 갚고 커리어 플랜을 더 해보는게 1-2년동안 목표 (우선 곧 집 살 예정이고 학자금 이자가 코로나때문에 동결되서 한번에 내려고 목돈 모으고 있네요..)​이제 달라스에서 회사 다니기 시작한지 9-10개월 됐지만..처음에 한 몇개월은 같은 오피스 변호사분들 만나서 식사하고 적응하느라 일이 많지가 않아서 돌아보니 꿀이였네요​​​​​​​뉴 빠방이 타고 회사 첫 출근 기념​회사가 지금 사는 타운홈에서 8분이라 ㅋㅋㅋ 일주일에 2-3번 출근하기에 넘 편하지만, 이제 집 사서 이사가면 15분에서 좀 막히면 20분 훌쩍 넘어가기때문에.. 러시아워는 피해야겠죠 ㅠ​​​​​​​회사에서 IT트레이닝 오리엔테이션등을 하고 새로운 오피스에 안착안쪽이라 뷰는 없지만, 뉴욕이랑 다르게 주니어인데도 혼자 오피스 쓰는건 좋네요 이제 미드레벨이라 창있는데로 곧 바꿔준다고 하는데, 사실 저는 크게 상관없더라구요..재택이 짱이라..​이직해서 모든 사람들이 오리엔테이션을 하는게 아니라, 저만 심심 ㅋㅋ심심한게 좋은거였어..​​​​​​​​​타겟에서 산 싼 그릇들과 $1짜리 플레이스맷 ㅋㅋㅋ트죠에서 산 볶음밥과 만다린오렌지 치킨​​​​​​협찬받은 냄비들과 파스타 ㅎㅎㅎ​​​​​​​파스타 하나면 질리자나요 ㅋㅋ​​​​​​​최대한 간단하게 ㅋㅋㅋㅋ ​​​​​드뎌 이삿짐이 와서 이삿짐 풀면서 청소기도 새로 장만하구요이삿짐이 첫 출근하는 주에 나와서 후... 정신 없었네요​​​​​​스튜던트 프로모션 있어서 이 세트 청소기 하나보다 저렴하게 득템​​​​​​​시어머님이 임신한 시누가 비지 시즌이라 (회계사) 도와주시러 달라스 택시 오셔서Bob's Steakhouse에서 가족 식사​정말 심플하고 클래식한 스테이크하우스인데 (비쌈 ㅠ) 당근까지 맛있다니!텍사스가 소고기가 좋아서 스테이크 퀄리티가 좋아염​​​​​​​​​컵 없다는 핑계로 인스타에서 보고 갖고 싶어서 오리지널로 샀는데..오빠 소주잔으로 변함ㅋㅋㅋㅋ ​​​​​​​​밥솥도 진짜 1-2인용 쓰고 쿠쿠지만 오래된거 쓰다가 하나 장만함 - 더 비싼것도 있었는데 굳이... 자주 해먹지도 않으니까 만만한걸로 고름​​​​​​​오래전에 산 ㅋㅋㅋ 키치한 열쇠고리도 사용중인데 오빠가 주머니에 못 넣는다고이렇게 쓸데 없는 열쇠고리는 첨 본다며​​​​​​​​달라스 와서 뉴욕에 비해 음식 걱정했는데 오히려 더 잘 먹고 있음... 회사 옮긴지 얼마 안돼서 스케쥴이 덜 차서 시간이 많아서 그런듯 ​그리운건 매운 중국음식 - 한인타운 음식은 여기가 훨 나음 ​​​​​​​​처음 출근할때는 아직 덥지 않고, 새로운 곳이라 나름 좀 차려입고 다녔는데 ㅋㅋ흰 리넨 팬츠 주름땜에 걱정했는데- 구겨지는게 매력 ​신발은 웨딩슈즈인데- 평소에도 신을 수 있는걸로 산 건 잘한거 같다..하지만 코로나 이후로 거의 안나가다보니, 슬리퍼나 운동화 아니면 이제 다 불편한...큰일​​​​​​​​일 시작한지 2쨰주에 예일친구/디씨에 사는 변호사 친친이 포트워스에 출장와서 회사 일도 없는데 낮에 포트워스 행 40분정도 운전했는데 최근들어 젤 오래 운전한듯 ㅋㅋㅋ​​​​​​포트워스는 달라스-포트워스라고 하는 같은 도시 개념달라스는 아니지만, 같이 붙여서 DFW지역이라 불리운다​호텔은 친구 로펌 협찬 ㅋㅋ​​​​​​​sinclair hotel인데 ㅋㅋㅋ 데코카 참 텍사스 달라스 택시 스탈 ​​​​​​포트워스도 다운탄운은 나름 도시같다 ㅎㅎ달라스에 비하면 작은 도시지만, 이쪽에도 학군도 괜찮고, 집값도 저렴하고 사람들도 많이 사는거 같다.하지만 출근시간에 막히기에 달라스 다운타운 출근은 어림도 없음.​​​​​​​​예일가기 젤 잘했다고 생각드는것중 하나가 우리 스위트메잇 친구 그룹인데 5명 하나같이 다 잘났다 (나만 뺴고 ㅠ ㅋㅋ)​이친구는 똑똑하기만 한게 아니라 착하고.. 나중엔 로펌 나가면 정부에서도 한획을 그을거 같은 내 자랑​​​​​​​​밴더빌트 친구중에 한명이 섬머 인턴을 로펌 포트워스 오피스에서 했는데 젤 포트워스 다운 식당이라고 추천해준 Reata​텍사스에서 변형된 멕시칸 음식을 TEX MEX라고 하는데 텍스멕스 레스토랑이였다​​​​​​​​​기본 빵이 치즈빵이랑 비스킷이 나오는데 진짜 기본 빵이 맛있으면 그렇게 신날 수가 없다​​​​​​​​나는 스커트 스테이크랑 엔칠라다를 먹었는데 이떄만해도 진짜 텍사스 소고기 질에 놀라던! ​​​​​​​디저트는 모형이 아니라 매일 세트를 만들어서 이렇게 보여주는게 이벤트 같고 재밌었음​​​​​​​​디저트는 텍스멕스 음식답게 bread pudding tamale타말레는 원래 식사종류인데 ㅎㅎ 브레드푸딩으로 만들어서 신박한데다가 달콤하고 아스크림까지- 반칙이네~​​​​​​​왜 텍사스 답다고 하는지 아시겠쥬?​​​​​​​또 다른 회사 점심은 밴더빌트 졸업생들과 ㅎㅎ한명은 동기고 한명은 우리 에세이 라이팅 지도하던 조교 선배 ㅎㅎㅎ같은 로펌에서 일할 줄 몰랐지- ​멕시코 레스토랑은 이렇게 공짜 칩을 주는데, 케소 (녹인치즈) 추가하면메인 음식 나오기전에 천 칼로리 금방 ^^​내가 달라스 와서 찐 살중 8할은 달라스 택시 이 공짜 칩 앤 살사...​​​​​​​회사에서 재택 셋업도 설치 하고 차 트렁크에 대형 모니터 다 싫어주고 도킹스테이션이랑 다 제공돼서 다행 코로나 이후로는 더 리모트 셋업들이 좋아진거 같다​지금 월세사는 3층짜리 높은 타운홈이라 1층 문밖에 설치된 링도어랑 3층에서 와이파이가 좀 약할까 걱정했는데eero까지 공짜로 줘서 다행- 테크놀로지로 오빠 회사에서 우리 로펌에서 각각 매달 6-7만원정도 나오고 2년에 한번 핸드폰 바꾸는데 50만원정도 제공되는거 같다 (아이폰 최고용량으로는 그걸로 부족하지만..)​​​​​​​​유럽에서 사왔던 시카플라스트 크림이 다 떨어지려해서 세포라 세일하길래 이것저것 사봤당.틱톡이 문제인거 같다 ㅋㅋ​​​​​​​이때만해도 재택할때는 널널해서 점심 저녁 간단히 해먹었다세상간단한게 파스타만 삶아서 시판소스로 먹는것발뮤다 오븐사니까 요런 간단한 빵같은거나 피자 데울때 빨리 구워져서 좋다​오븐도 있지만 그건 전기세도 많이 나오고 한번 데우는데 프리히팅만 10분넘게 걸리는듯​​​​​​​하 이땐 덜 바빠서 퇴근후 요가도 다니고 ㅎㅎㅎ​​​​​장보러도 다니고 그랬구나남편이 좋아하는 베이글에 샐먼+크림치즈 올려먹기​​​​​​​또 다른날은 회사에서 시니어들이 사준 점심Haywire라고 데코나 음식들이 다 남부적인 곳 ㅎ​2주반정도 매일 점심 회사카드로 사줬는데 ㅋㅋ 2023년에는 주에 한번 공짜 점심도 끝났다...​​​​​​​​첨에 달라스 왔을땐 주말에 이렇게 파머스 마켓도 가보고 공원도 미술관도 호수도 가고 그럤는데 이제는 주말에 일 없으면 운동 한번 가기도 바쁘고... ​사람 사는건 어디나 똑같은듯하네요... 특히 일이 바쁘면 집이 달라스 택시 편한게 최고.​​​​​​​코로도 같이 간 파머스 마켓 나들이~​배스밤도 몇개 사고 코코 수제간식도 사고 ​​​​​​맛난 스트릿 타이 음식도 먹고 온 주말...​Ka Tip Thai Streetfood​​​​​​금방 더러워진 책상 ㅋㅋㅋ나도 하얀색 스탠딩 데스크에 아이맥 올려놓고 밑에 트레드밀 두고 천천히 걸으면서 스무디 마실 수 있는 일상이고프다​​​​​​​3층 타운홈이라 그리고 층고가 높아서 계단 올라내리는것도 귀찮아서제로콜라나 물이나 간단한 간식과 음료 넣을 작은 냉장고 하나 두려고 했는데...​소리에 예민해서, 약간은 진동과 소리가 거슬려서 결국 리턴했다​​​​​​​어느날은 간단히 트죠에서 산 스커트 스테이크와 부라타 샐러드​다시 집에서 더 해먹고 건강하게 먹고 해야하는데..​​​​​​​누가봐도 여유여유로왔던 인생이네 ㅋㅋㅋ직금은 평일엔 12시 넘게 야근하고 샤워 할 시간도 없네 그려​​​​​​​달라스가 좋은점은 서부랑도 동부랑도 가까워서엘에이 뉴욕 맛집들이 다 달라스 한인타운에도 들어온다는거 ㅎㅎ​Marugame Udon​​​​​마루가메도 있어서 가끔 먹는데, 하와이나 일본 그리고 엘에이만큼 맛없는거 같다 슈퍼바이즈하는 일본 쉐프분이 없어서 그런듯....마루가메 하와이나 엘에이엔 일본분들이 계셨는데 ㅠ​​​​​​RH Rooftop Dallas​이것도 둘째주에 상사랑 회사카드로 ㅎㅎㅎRH 루프탑 참 이쁜데 음식은 그닥그런데 비싸고 ㅋㅋㅋ가구는 구경은 재밌지만 도저히 살 수 없는 가격..​​​​​​​​그런곳은 회사 법인카드가 쵝오죠 ㅎㅎ이때만 해도 여유로웠떤 점심.. 지금 너무 힘들어서 자꾸 이런 소리가..​​​​​​​이제 집 사서 이사가는데 RH 아울렛이라도 가봐야 하나요 ㅋㅋ​​​​​​​회사에서 이제 점심 공짜로 안주니까 스낵이라도 달라스 택시 털이 ㅋㅋ​​​​​​텍사스에서 멕시칸분들이 하는 작은 타코집이 최고 ㅎㅎㅎ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엘에이타코보다 텍사스 타코가 더 맛있고 제 입맛에 맞는 ㅋㅋ​​​​​​​오빠가 설거지 하고 분리수거 하고 코코 밥주고 산책하고 요리랑 빨래/청소(반반)은 내가 하는데 고기 구워주는거랑 라면 끓이는건 오빠 몫​이사가면 이쁜 그릇세트 꺼내서 이쁘게 차려먹어야지​​ ​​​우리 킹베드 사고 시트세트 사기 전에 ㅋㅋㅋㅋ 분명 예전에는 퀸베드도 충분했는데, 이젠 퀸은 너무 좁은...텍사스 와서 몸도 텍사스 사이즈가 되어가고 있는건가.​​​​​​​​언제 또 먹은 마루가메 ㅎㅎ 카츠우동인가여기 카츠산도는 비추!​​​​​​​분명 이것도 당이고 살찌는데, 프로즌 요거트는 다른 디저트보다 죄책감이 덜드는 ㅋㅋ​​​​​​​주말엔 여유롭게 브런치도 해먹고 커피도 내려먹고​​​​​​​가스렌지도 닦고 ㅋㅋㅋ 집은 넓어지니 할 청소는 많아져서 한달에 한번은 청소아주머니를 부르기로 합의봤다 하지만 매주 딥클린은하고 청소기는 밀어야 그나마 유지 가능...​아주머니분들 오실때는 가스렌지 그릴도 닦아주시고 윈도우 블라인드랑 천장 팬 먼지도 털고 집 바닥이 다 원목이라 청소기 말고 mopping도 해주셔서 한달에 한번은 꼭 필요한듯.​​​​​​​Crazy BBQ​달라스 와서 맛있는 양꼬치집 찾아서 완전 햄벅- 그리고 마라샹궈도 양꼬치에 꿔바로 시누부부랑 ㅋㅋㅋ 오빠들은 꼭 술먹어야 하나보다 ^^​집에오는 운전은 여자들이 해야지 ㅋㅋㅋ​​​​​​Wicked Snow​양꼬치나 훠궈나 고기 먹고 늘 후식은 눈꽃 빙수로 달라스 캐럴튼 한인타운 사랑합니다 :)​​​​​​​​이날은 밴더빌트 친구들이랑 브런치 @Sixty Vines ​내가 달라스 택시 대학교때도 휴학하고 졸업하고 4년후에 로스쿨 가서, 거의 친구들이 3살에서 5살 어린데 덕분에 젊게 살 줄 알았는데, 다들 고민은 집과 학자금론과 로펌에서 얼마나 버티려나 그런것들 ㅎㅎ​​​​​​​​안방에 작은 공간이 딱 작은 책상놓고 내 문구들 놓고 마커로 그림그리기에 좋다 생각했는데 ​아마존에서 산 책상/책장 세트가 왜 이렇게 조립이 어렵나 ㅋㅋ 친구한테 빌린 공구세트결국 벽에 구멍만 큰거 여러개 뚫고 환불했다고 한다... 하 이사갈때 어찌 매꾸지​​​​​​​3월에 사서 이직에 이사하느라 정신없고 이제야 제대로 들고다니는 샤넬 트렌디 cc백- 넘 맘에 든다 ​​​​​​​4월 후반엔 오빠 생일 :)평일인데 와인한잔 하고 싶다해서 없는 재료로 나름 준비한 샤큐터리/치즈 보드 ㅋㅋㅋ ​접시나 나무 보드따윈없고 살라미랑 초리조 근처 이태리 마트가서 대충​​​​​​​회사 일때문에 외식도 그렇고 랍스터 라비올리로 ㅎㅎ​​​​​​생일 같은거 뭐든 기념일은 안챙기는 오빠지만 그래도 35살인데, 퇴근하는길에 홀푸즈 가서 케잌 한조각이라도 샀음 ㅋㅋ​우리 만나고 얼마 안돼서 오빠 30살 됐었는데 우리도 많이 늙었다..​​​​​​​이 셔츠만 입으면 오빠가 ㅋㅋㅋㅋ 택시 기사님이라고 안경도 저런거 끼니까 진짜 웃겨서 ㅋㅋ​​​​​늘 먹는 레파토리가 똑같다 ㅎ휘리릭하기엔 김찌, 된찌, 미역국 돌리고 밑반찬도 거기서 거기 오뎅볶음 감자볶음 애호박볶음이나 계란찜​뭘 하는 날은 시간이 나야 요리도 하고 그러는데.. 요리 인스타나 유튭을 보기 시작해야하나..​​​​​​회사 찬스 달라스 택시 이태리 점심400 Gradi​​​​​​이날도 마지막으로 회사찬스 Hudson House에서 랍스터 롤 점심​그래도 이런저런 이벤트 있을때 주에 한번 정도는 회사에서 밥먹고 오는거 같다.​​​​​​​이날은 김찌 로테이션​​​​​​​첨에 달라스 와서 한두달 동안 필라테스, 유산소, barre클래스 해보고 오렌지 띠어리랑 필라테스 번갈아서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도 갔었는데 이제 바빠서 그것마저 너무 힘들다 또르르​운동후에는 내 기준 건강 디저트 ㅋㅋ​​​​​​일년만 렌트 살고 이사갈거라 뭐 사면 안되는데 새로 이사오니 뭔가 작은 데코템이라도 자꾸 사게된다 ㅋㅋㅋ​​​​​​​​이날은 울 시누 드뎌 첫조카 성별을 알게된 젠더 리빌-​시누부부가 달라스에서 골프도 치고 발이 넓어서 우린 모르는분들 사이에서 ㅎㅎㅎ 뻘쭘우리도 골프를 배우던가... 성당을 다시 나가야하는데 ㅠ​​​​​​​시누네 진져도 젠더리빌이라고 핑크색이랑 파란색 반다나 둘다 ㅋㅋ​​​​​​​주위에 사람 복이 많은 거 같은 시누 정말 이쁜 젠더리빌 셋업​성별은 골프공을 쳐서 파란색 파우더가 나와서 결국 이츠어 보이!​​​​​​​​너무 이쁘고 성격좋은 부부덕에 우리도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는중 ㅎㅎ​​​​​​​​미국스탈로 젠러리빌다운 게임도 해보고 ㅎㅎㅎ 갔다와서 일해야했지만 그래도 가끔 캐롤튼 놀러가고 재밌었당​​​달라스 일상은 좀 더 여유로울줄 알았는데, 이제 일 바쁘니까 똑같이 일하고 겨우 사먹고 자고 반복하지만 그래도 집이 좀 더 넓고, 물가가 좀 나아서 론도 더 빨리 갚을 수 있을거 같아서 달라스 오길 잘한거 같다- 뉴욕이나 캘리는 달라스 택시 놀러가는걸로!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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